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7일 오후 2시 3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신규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청주문화재단 신규 임원은 어일선(현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박문현(현 충북미술협회 회장) 총 2인으로,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이사회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원안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