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김낙정 센터장)는 지난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임직원 및 학생 50여명이 충주 중앙탑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이해하고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문상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생은 지역사회 유적지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유적지는 물론 충주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