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 학장동위원회가 지난 6일‘깨끗하고 행복한 학장천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친수 공간인 학장천 산책로 일대를 환경 정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재해취약구역도 점검했다. 이영식 위원장은 “학장천은 학장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호열 학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시간을 내어 환경 정비를 실시해주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홍선표님은 지난 8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참치캔, 라면 등 식료품(15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03호로 선정됐다. 홍선표 님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충무동 나눔 냉장고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신충수님은 지난 8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대추5kg(8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04호로 선정됐다. 신충수 님은 “대추가 더운 여름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으니,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대신3동은 10일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의 ‘여름, 함께 살리기’ 활동 계획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어린이 주민자치회는 7월 말부터 탄소중립 녹색교실 프로그램 및 서구 에코센터 견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에서는 9일, 어르신 30세대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식(미숫가루)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자율방재단외 단원 7명은 지난 7월 9일 여름 집중 호우에 따른 재해를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부근 배수로 정비 및 폐기물 제거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7월 10일 근로활동 중 부상을 입어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을 발굴하여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동대신3동에 긴급생계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닥밭골 FunFun한 가족놀이터’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동대신2동에 거주하는 6가정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푸드놀이터(쿠키, 피자만들기), 소풍놀이터(송도탐방), 보드놀이터(보드게임), 전통놀이터(전통문화체험) 등 가족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력하여 7월 9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산 서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역량 강화 및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한 '청년 맞춤형 클래스'를 개강했다. 서구는 저출생, 고령화, 지속적인 인구유출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런 서구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서구 청년들의 권익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양한 청년 권익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청년 맞춤형 클래스'도 이런 서구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서구는 맞춤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학생들과 서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강의기간 또한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7월과 8월 진행하는 등 수요대상자인 청년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청년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강의비, 교재비 없이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며 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 프로그램을 위탁하여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클래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맞춤형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2024 행복남일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부민1동 행복나눔 사랑회, 대원사 등의 후원과 서구 푸드뱅크의 수박음료 140개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관내 어르신 140여 분에게 전달했다.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