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부소방서 부민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동대신2동 취약계층에 설 명절을 맞아 생필품 세트 12개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8일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 상품권 120만 원(1인 3만 원)을 전달하며 신입생들의 희망찬 새 출발을 응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8일 출생 축하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올해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신고와 동시에 온누리 상품권 2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재)한국문화교류재단 이시영 이사장이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 제7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시영 이사장은 “우연히 고향사랑기부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남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 기부를 하게 됐다. 정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시행한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 상한액 500만원 기부에 따른 답례품(150만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재)한국문화교류재단은 남구 대연동에 위치하여 국제문화·청소년·민간교류, 한중문화·민관교류, 장학사업,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이시영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해 우리 남구를 응원해주신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동주민센터에서 백미(10kg) 10포와 젓갈 1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주위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13일부터 10월까지 관내‘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래구 지역 내 도로명판 3,072개, 건물번호판 1만8,221개, 기초번호판 115개 등 총 2만1,449개를 대상으로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 KAIS)을 활용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도로명판은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훼손 및 낙하 등 안전성 여부조사, 가로수나 다른 도로 시설로 인한 가림 등 시인성 방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건물번호판은 건물 등의 신축 증축 등에 따른 미부착·훼손·망실 조사, 그 외 기초번호판 등은 안전성 조사 및 등산로 주변 위치 확인 등이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해 주소정보시설 2만1,606개에 대한 일제 조사 후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 중 도로명판 156개를 정비하고 55개를 신규설치했으며, 노후 건물번호판 1,375개를 재설치하고 192개를 철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소속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우선 자원봉사 교육을 듣고, 정성이 담긴 손 편지와 생필품(휴지, 세제, 먹거리 세트 등) 꾸러미를 제작해 중구 관내 11세대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도 펼쳤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지영 분대장의 조카 김영기 님(안락1동 거주) 및 故 강변세 분대원의 자녀 강순자 님(안락2동 거주)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김지영 님은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수도사단 1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전투 수공을 세우고 53년 7월 전사했으며 이후 1954년 10월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고, 故 강변세 님은 경북 영천지구 전투에서 3사단 공병대대 소속으로 참전해 50년 9월 전사했고 이후 1954년 12월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는데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어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늦게라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미관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과 규정 위반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지난 1월 12일 개정된 옥외광고물법 시행에 따라 정당 현수막 개수(동별 2개 이하), 설치금지장소(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정차ㆍ주차 금지표시 구간), 설치제한장소(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등),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는 방법 금지, 글씨크기 제한(세로 5㎝이상)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지난해부터 구 명절인사 현수막 등 공공용 현수막을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도 개선사항 조기 정착을 위하여 관내 정당 및 옥외광고사업자, 옥외광고협회 동래구지부에 개정법령 및 점검일정을 안내하고 이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당(설치업체)에 우선 자진철거나 이동게시 등 1차 시정요구 후 미이행시 강제 처분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4억 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억 6천여만 원으로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단념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18~34세면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 인원은 90명으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주 단기 과정인 ‘도전’, 15주와 25주 중장기 과정인 ‘도전+’로 나뉜다.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기본으로 하고 ‘도전+’과정은 지역맞춤형 활동, 외부 연계 활동, 자율활동 등 심화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도전’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도전+’는 참여수당뿐 아니라 취업에 성공하면 인센티브까지 더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