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식료품으로 구성된 온기 나눔 박스 25개와 LED 무드등 8개를 금정구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금정구자원봉사센터 곽둘주 사무국장은 “나눔과 봉사로 온기를 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따뜻한 온기가 확산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부곡4동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과기부, 서울대병원, 기장군 등과 함께 '회전 갠트리 등 치료 장비 구축을 위한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조성경 과기부 제1차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중앙 및 의료 관계자, 그리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다수의 지역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착공식은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버튼 세레모니, 현장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중입자치료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인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나온 에너지를 암세포에 정확히 충돌시켜 파괴하는 최첨단 치료 방법이다. 기존의 화학 및 방사선요법과 비교해 부작용은 줄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 부터 4기 암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을 23퍼센트(%) 이상 증가시키고, 재발암 환자는 약 42퍼센트(%) 이상 완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 지역 13개 동장, 민간위원장, 맞춤형 복지사무장, 담당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민간협력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 북구 복지를 선도하는 동 협의체 운영 방법’이라는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를 초빙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시대적 필요성 ▲통합사례관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수 활동 ▲우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떤 모습인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은? 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120분 동안 진행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강화하고 더 촘촘하고 통합적인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자율적인 협력과 주민 참여형 복지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며 “2024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건(금곡동 빛하늘의원 원장) 공동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3영도교회는 지난 5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과일꾸러미 40개를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제3영도교회 신도들의 헌금으로 구입한 과일꾸러미는 남항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최기철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신도들과 함께 작은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제3영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경로당 나들이 건강 살피미’행사를 추진했다. 아이존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자들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사업은 건강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정기적인 경로당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 상태도 확인하여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5일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사랑의 좀도리 운동’성품으로 온누리 상품권 75만원을 기탁했다. 영도중앙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탁 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돌봄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조진제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는 지난 2월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온기 가득 情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자를 회원들이 직접 구입하여 포장하고 어르신 각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 진행됐다. 김용자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2일 '2024.희망을 잇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직무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임용 3년 미만의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복지환경의 변화와 대응', '통합초기상담의 이해', '선·후배 공감토크', '기초생활보장 핵심포인트'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에 기초한 살아있는 업무 노하우와 고충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더불어 외부 전문강사가 진행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 과정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민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민관 복지담당 신규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 강화 및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오늘 교육이 우리지역의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관의 신규 직원들이 성장하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하며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복지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도구민에게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데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2일‘2024. 부산, 함께돌봄 영도 돌봄 Plus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의료기관은 영도병원, 해동병원, 영도 참편한 요양병원, 인제요양병원, 정 요양병원, 태종대 요양병원, 행복한 요양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2024. 부산, 함께돌봄 영도 돌봄Plus 사업중‘우리 동네 안심퇴원’서비스 관련 협업에 관한 내용으로 서비스 희망자는 퇴원 전 병원에서의 사전 상담 및 신청, 행정복지센터의 가정방문과 케어회의를 토대로 퇴원 후 가정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영도구는 공공·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 퇴원환자에 대한 돌봄, 요양, 식사지원 등 원스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본 협약에 함께 해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하고 건강한 영도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6일 대청사거리에서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 상인 등 누구나 함께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독려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도 안내 및 이용 활성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주민의 합리적 소비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는 정부의 국내산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자갈치시장, 자갈치해안시장, 부산자갈밭시장),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특별 할인행사, 부산 지역화폐(동백전) 회원 대상 결재 경품 추첨 이벤트 등도 안내했다. 부산시 중구는 물가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품목에 대하여 모니터링, 원산지 표시, 계량기(저울) 점검 등 상거래질서확립을 위해 지도‧점검 등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물가정보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가안정 등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