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5일 지역봉사지도원 31명을 모시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지도원은 2년 동안 노인복지정책 홍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예방 교육, 경로당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 도모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구는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봉사활동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이 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지도원 어르신들이 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월 5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효의 도시 중구’답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중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부산 중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 ‘부산 중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은 단체관광객 모객 여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중구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책이다. 이 시책에 따르면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광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요건을 충족할 때 인원수 및 숙박일 수에 따라 숙박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비는 내국인 10명 또는 외국인 5인 이상을 모객하여 관광지 2개소와 식당(카페) 및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1박 시 1인당 1만원(외국인 1.5만원)까지, 2박 시 1인당 1만5천원(외국인 2만원)까지 지원되며, 유료관광지를 이용할 경우 인당 5천원도 추가로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금액은 여행사당 1회에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구는 올해 총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며 늘어나는 방문객을 감안해서 향후 차츰 지원을 넓혀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은 지난 2일 통장협의회·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실버환경지킴이와 함께 마을 상습 불결지 환경정비를 하여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2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우려 대상자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 원(세대당 3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대신1동 동일교회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동 주민센터에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필라테스요가'를 지난 2월 2일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대한체육회,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서구체육회와 함께 진행하는'필라테스요가'수업은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신체와 정신의 조화를 이루기에 좋은 운동이다. 프로그램은 동대신1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진행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대한체육회,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서구체육회와 함께'레트로댄스'프로그램을 지난 2월 2일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레트로댄스는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익숙한 대중가요에 맞춰 댄스를 배우는 수업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 50분부터 40분간 동대신1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두산환경산업 대표 박상태 및 노동조합 일동은 2월 1일 이웃사랑 성금 400만원을 서구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는 2일, (사)부산연탄은행 후원으로 라면 50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에서는 지난2일,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설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