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27일, 창릉 5통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자, 저소득 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지원, 의료비 지원, 주거 지원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팀과 연계하여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만성질환 관리 상담 및 교육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醬)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손수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담갔다. 이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직접 담근 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담근 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반찬, 명절 음식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좋은 재료로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담그고 소불고기를 만들었다. 이후 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음식을 전달해 드리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음식은 받은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성사2동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한 이웃사랑 ‘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지낸 지역 내 취약계층이 이웃의 사랑이 담긴 장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며 따듯한 한 끼를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두 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정성을 다해 고추장 60통, 된장 30통, 간장 30통, 총각김치 60통을 만들었다. 이후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고진영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장과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50박스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사랑의 나눔 고구마 캐기 활동에 참여해 아낌없이 시간을 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는 자매도시 경남 하동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4시50분경 시청 1층 본관 앞에서 경남 하동군의 기획예산과 공무원들과 만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 지역의 시민과 직원들이 상호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경남 하동군 관계자들은 27~29일 열린 안양춤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안양시를 방문했으며, 시민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양시와 하동군은 1996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도・농간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해마다 청소년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다. 만약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아 약 13만원(국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지킴이 활동으로 쓰레기 줍깅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기간단체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 형제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의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아차산 지킴이 활동은 시민들을 위해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며 지역의 애향심을 높이는 보람 있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며, “또한, 가을철은 아차산 등산객 유입이 많아 그만큼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화재 없는 아차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 활동에 함께 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차산 지킴이는 2010년부터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아차산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면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6회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 with 구구구 페스타’를 개최하여 1,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팀’이 출연하여 행사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서 ‘행복노래교실’팀을 시작으로 총 6팀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동구릉 역 개통기념 경연대회’가 개최됐으며, 1위는 ‘어린이 방송댄스’ 팀이 차지했다. 축제와 함께 개최된‘우리 동네의 미래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저학년부 대상을 동구초등학교 박사랑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을 구지초등학교 최시우 학생이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동구동만의 특색있는 역사, 인물, 전통, 풍습 등 자원을 기록하고 브랜드 콘텐츠로 공유하여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동구동의 2024년 주민참여예산 ‘터전을 살리는 두잉(doing) 프로젝트 책자’ 사업의 하나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구리문화재단의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최근 이틀간, 동두천중앙역 앞 특설무대에서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주관으로 ‘2024 동두천 생연동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년 차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회복 프로젝트와 연계한 행사로 9월 초부터 할인행사와 개별적인 플리마켓 운영으로 시작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큰시장, 5060 청춘로드, 제일시장, 어수로 상점가, 양키시장) 백광현 대표 외 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모노박스, 타투, 공방 체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그동안의 개별 상권행사 등에서 진행되어 응모된 경품 추첨도 이뤄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상권에 활기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긴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와 영유아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양육에 기여하고자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임신부가 다양한 모유수유 자세를 직접 따라 해보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함으로써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분만 시 호흡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