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2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현장 노동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재정일자리 노동자, 공원 및 시설 관리자 등이 참여했다.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 예초·제초 작업 시 안전 수칙, 작업별 유해‧위험 요인과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광산구는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작업 형태, 계절별 안전 수칙 홍보를 위한 ‘공개 채팅방’ 운영 및 급박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