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11월 28일 오전 10시 우정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 시 119신고요령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