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노형초등학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노형초등학교 교육 3주체(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하는‘제주를 상징하는 무늬 화과자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노형초등학교 60가족이 총 4회차에 걸쳐 참여하여 녹차와 흑임자 등 천연 재료의 반죽을 이용하여 제주를 상징하는 유채꽃, 동백꽃, 흑돼지, 돌하르방 무늬를 넣어 화과자를 만들었다.
노형초 관계자는“‘제주를 상징하는 무늬 화과자 만들기’행사를 통해 화과자에 제주를 상징하는 무늬를 넣어 봄으로써 제주를 느꼈고 서로 협동하며 만드는 과정을 통해 교육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