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봉사단체 “동행”은 지난 2월6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온누리상품권(30만 원 상당)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배윤희 회장은 “관내 아동가구 및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