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는 지난 2일 사직동을 관할하는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및 사직의용소방대외 대원 일동으로부터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환가액 30만 원 상당의 설명절 선물세트와 일십만 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및 의용소방대 대원 일동은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계층에 성품과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윤건 센터장은 “푸른 용의 해, 새롭게 펼쳐질 2024년을 다같이 응원하고,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성품(성금)은 지역내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