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명동 장미공원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구청 환경위생과 직원 및 기후 해설사 등 10여 명이 ‘2050탄소중립, 바로지금 나부터’ 어깨띠를 두르고 장미공원 곳곳을 돌며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및 저탄소 생활에 대해 안내했다.
홍보물을 받은 주민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춘자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저탄소 생활을 적극 장려하여 2050탄소중립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