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신중년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신중년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올려주고 회복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올리고 취업 성공으로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남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복 탄력성과 ChatGPT를 통한 나만의 취업 비서 만들기와 남성의 피부관리, 탈모 관리를 통한 이미지 업그레이드, 신중년 자산관리, 독서 등의 주제로 남성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취업 성공 전략을 2월부터 10월까지 5기, 10회, 20시간의 과정으로 재미있게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남성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개강을 앞둔 1기 과정에서는 △ 다시 시작하는 힘! 회복탄력성 △ 이미지 업그레이드! 남성의 피부관리와 탈모 관리법의 알찬 내용으로 남성 구직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존감을 회복해 취업 성공의 첫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는 2월 18일과 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5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인 퍼레이드 참가자를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시민참여 축제,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다가올 5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5월 11일 이틀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예년처럼 축제기간 중 차량 없는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600m 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를 메인 콘텐츠로 펼친다. 퍼레이드는 경연부문인 ‘파워풀 퍼레이드’와 비경연부문인 ‘원더풀 퍼레이드’로 나뉜다. 특히, ‘파워풀 퍼레이드’의 총 상금은 1억 5천만 원이며 대상 수상 팀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3천만 원을 받게 된다. ‘파워풀 퍼레이드’(경연)는 국내 30인 이상, 해외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은 준비한 공연을 4분 내외로 구성해 각 구간마다 1회씩 총 3회 퍼포먼스를 진행해야 한다. 전문 퍼포먼스팀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부(올해 신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R&D를 통해 교실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 맞춤형 농촌체험프로그램 확산 운영 인력 육성을 위한 ‘농업·농촌체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농업·생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한 대구광역시 시민이다. 이번 교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정책적 배경과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현장에 있는 교육전문가들을 초빙해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이해와 적용, 차시 수업설계 및 시연 등 총 4회 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농업·농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및 시연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수료 후 강사 평가를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동안 총 8,498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4일)와 비교해 일평균 7.5%(114건) 감소한 수치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재 출동 신고는 일평균 21.1%(0.8건), 구조 3.2%(1건), 생활안전 42.9%(12건), 구급 13.9%(33건) 감소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구급 상담 신고도 15.6%(91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6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방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대구소방은 연휴 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1.24. 18:00~2.3. 09:00)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신고 유형별(일반안내, 기타건 제외)로는 병원·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이 2,950건(34.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구급 출동 2,127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월 22일 개봉해 30일까지 누적 관객 151만으로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히트맨2'의 포토존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조성됐다.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는 재작년 여름 약 한 달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촬영됐다. 영화 속 여주인공 미나(황우슬혜 분)의 직업이 큐레이터이고, 여러 사건들이 미술관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촬영지 클레이아크미술관의 매력도 한층 더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곳곳에서 클레이아크 돔하우스 외경과 중앙홀, 전시실, 수장고, 관장실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2023년 7~8월 영화 촬영 후 제작진은 장소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영화 소품으로 사용했던 피에타와 아틀라스 조각상을 미술관에 기증했다. 영화 누적 관객 150만 달성을 기념해 미술관 잔디마당에 조성된 '히트맨 2' 특별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은 영화에 실제로 등장했던 조각작품 옆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히트맨 2' 관람 무료입장 이벤트와 촬영장소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히트맨 2' 관람자 대상 전시장 무료입장 이벤트는 2월 7일까지 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종합운동장팀은 지난 20일, 2025년 새해 설날을 맞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열리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변에서 청렴클린데이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종합운동장팀 전 직원은 청렴한 김해 만들기 일환으로 ‘오늘은 청렴하DAY’슬로건 아래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개최하며, 경기장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설날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해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청렴캠페인과 주변 환경 대청소를 실시하여 연휴기간 동안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게 조성되어 운영 중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보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특화총괄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 기업의 병원 판로개척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실증과 의료술기분야에 육성을 위해 ▲노인 및 재활 대상자 중심의 헬스케어 연구 지원 ▲의료기기 실증 지원 플랫폼 운영 ▲몽골 등 해외 의료진 국내 실습 교육 지원 가능성 등 업무협약 외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20일 부산대학교병원 리빙랩 및 실증센터를 방문해 실증지원과 함께 의료진의 실습 교육 센터로도 병행 운영을 확인하며, 경남(김해)권 및 부산의료기업의 임상실증 및 제품 판로개척 통한 기업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향후 업무협약을 체결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김해 인근 부산대병원의 훌륭한 임상실증 인프라 환경을 통해, 중소·창업벤처기업 제품의 실증을 통한 완성도를 높이고, 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의 관점에서 다양한 피드백이 만들어져 국산 의료기기 병원진출의 확대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4일 좋은인연과 함께 2025년 설 맞이 '새해 福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떡 나눔 행사는 설 맞이 새해인사로 좋은인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1층 식당에서 진행됐고, 후원떡 150세트를 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등에게 나누며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인연은 매년 장학 및 후원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부지역 장애인 및 가족들이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좋은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공립 다전어린이집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누룽지를 후원했다. 다전어린이집은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결식어르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작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수료식 식전행사에 원생들이 공연을 진행해주는 등 복지관 내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설날을 맞아 홀로 계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다전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시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일과 24일 양일간 주촌 및 서김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양교실’에서는 건강한 간식 선택법과 영양성분 표시 읽기 방법 등 이론교육과 저당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과일 요거트 파르페 만들기’ 실습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먹는방법, 식재료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운동교실’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몸풀기 스트레칭과 협동심을 기르는 팀 피구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여 학생들은 “영양, 운동교실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겨울방학 건강교실” 운영 내용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식생활과 운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