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19일 13시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하단 팔거천 둔치에서 2024 팔거천 떡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대구 북구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의 가을 버전으로, 하천 둔치에서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를 먹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야외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한 행사다. 작년에는 떡볶이 페스티벌의 스핀오프로 진행했으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단독 행사로 개최한다. 이 행사의 메인은 ‘떡볶이 시그널’이다. 떡볶이라는 주제 아래 이루어지는 즉석 단체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전국 미혼남녀 각 30명을 선발하여 떡BTI(떡볶이 MBTI), 가래떡 림보, 떡볶이 탑 쌓기 등 현장 게임을 거쳐 최종 성사된 커플들에게 떡볶이 밀키트와 현장 데이트권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10월 13일까지며 신청은 떡크닉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공연 프로그램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마술·버블쇼·벌룬쇼·불쇼의 화려한 4色 매직쇼와 감미로운 보컬이 들려주는 팝송 공연, 가을밤 달빛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3시, 북구청소년회관에서'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10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방송인 이금희, 6월 변호사 한문철, 9월 첼리스트 성승한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이 올해 그 마지막 10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빙하여 건강한 노년을 위한 느리게 나이드는 생활 속 습관과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희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대 졸업 후 내과학 석사, KAIST 이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노인의학학술지 AGMR 부편집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 국민통합위원회 노년특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100세 시대의 부자란 돈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노년의 삶이 중요한 것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4일,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소속 안전단체를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기 위한‘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북구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북구지회 30명 등 총 5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부터 119 구급대 도착 전까지 행동요령에 대해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직접 실습해 보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안전단체 교육대상자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가장 가까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다.”라며“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남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15회 남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 「나도 슈퍼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의 의식을 고양하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부 어르신 장기자랑에서는 10팀의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장기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 웃고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겠다 “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들께 축하를 드리며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오늘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만점'여왕의 밥상' 1기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 교실은 이론교육 및 조리 실습으로 운영됐으며 주제는 ▲균형 잡힌 식단구성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토마토 달걀볶음, 브로콜리 두부무침 만들기 ▲닭가슴살 냉채, 곤약 들깨무침 만들기로 구성됐다. 교실 참여자는“혼자 살면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인데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요리 교실 덕분에 반찬 만드는 것도 직접 배우고 건강 교육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여왕의 밥상'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주간 2기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임산부·수유부·영아를 둔 어머니를 위한 영양 식단 및 단계별 이유식 요리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요리교실 참여 신청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문의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0일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추진에 따른 협력병원과의 간담회 및 건강조언자 3차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건강UP'사업의 협력병원인 남구 소재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장, 남구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및 건강조언자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보건소와 병원의 협업 사항 및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이어 건강조언자 교육(3차)을 실시했으며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재활의료팀장의 생활속 건강운동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건강조언자는 '건강UP'교실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 박인선 병원장은 노쇠예방사업 '건강UP'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나와 이웃들의 건강을 함께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며, 이를 위해 남구보건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의 병원 역할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2024년도 문현동네잔치 행복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관일신기독병원 권기탁 병원장, (사)경천신명회 부산본부 등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을 받아 행복짜장면봉사단(단장 정선건)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저소득 어르신, 복지관 이용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끼를 대접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자리로 마련됐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행복짜장면봉사단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짜장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짜장면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행복짜장면봉사단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월 경로의 달 내내 어르신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제10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무덤에 남겨진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총 7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KBS ‘역사저널, 그날’, EBS ‘클래스ⓔ’를 통해 잘 알려진 강인욱 경희대 교수와 인골고고학자 하대룡 서울대 강사가 참여한다. 이형원 한신대 교수는 선사시대 분묘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권오영 서울대 교수는 역사학과 고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장례 전문가 김시덕 을지대 교수와 조선시대 복식 전문가 정미숙 경기도박물관 학예사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장례 문화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기획전시에 전시된 부장품을 활용한 공예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강의는 화성시 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은 물론 고고학 및 역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인원은 총 40명이며 수강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전체강의 중 6회 이상 수강자에게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는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애향 부문 김우열 전(前)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71), 봉사 부문 이창환 동일교회 목사(57), 이정숙 서구 여성자원봉사 회장(68), 희생 부문 강동인 서구 노인복지 관장(54)을 선정해 지난 9월 28일 제24회 구덕골 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했다. 애향 부문 김우열 전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지역 현안문제 해결, 취약계층 후원 등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 봉사 부문 이창환 목사는 장애인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다양한 후원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왔다. 시설 개방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공, 장학금 지급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이웃사랑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실현에 이바지해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백창욱)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 130명을 모시고 보양 삼계탕 특식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은 든든한 식사를 하고, 회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거리질서 유지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