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달 30일 힐스테이트명륜트라디움 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들이 저금통에 모은 동전과 성금(829,06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허경화 힐스테이트명륜트라디움 어린이집원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고자 아이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설날을 맞아 이웃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명륜동 성영신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동전 및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은 지난달 30일 아름다운교회로부터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세트 84개(2백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교회는 2015년부터 연말연시, 명절마다 저소득 계층을 위해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식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는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매번 꾸준한 나눔과 기부로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선물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아이오비물류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오비물류는 2021년부터 설명절이 다가오면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 100포를 기탁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아이오비물류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오후 3시부터‘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동래구 직원은 물론 국민운동단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래역 환승센터에서 깨끗한 동래 만들기를 위한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환경정비를 통해 동래구 주요 관문도로 및 가로화단 내에 투기 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으며, 13개 전 동에서는 동별 불결지를 선정하여 주민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2024년 새해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래 곳곳을 쓸고·주우며 청소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동래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동래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4일간 청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기동순찰반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특별단속으로 주민 불편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월 2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150만 원을 부산 동구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내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2023년에도 1월 설맞이 후원금 150만 원, 3월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9월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동구 지역 주민분들이 다가오는 설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은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지난 문경 화재로 인해 순직한 소방관의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미래 주역인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 건축물의 화재예방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시 전체 학교수는 633개로 각 학교별로 건물수는 총 2,521동에 달한다. 그러나 화재발생 시 초기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 설치는 389동으로 전체 학교 건물대비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학교 화재는 총 72건으로 매년 평균적으로 7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낮은 것이 현실이다. 가장 안전해야 하는 학교에 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이 없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는 위법 사항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층수가 4층 이상인 층으로 바닥면적 1천㎡ 이상인 층에 대해서만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상대적으로 층수가 낮은 학교 건축물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초량2동 죽림공동체 대표 박의조 이사장은 지난 30일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죽림공동체 대표 박의조 이사장은 “초량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마을기업 죽림공동체 협동조합은 지난 12월, 임원 변경 및 분야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상품의 다양화, 판로 개척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으며, 설명절을 맞이하여 선물세트를 제작하여 판매중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월 31일, 부산 동구 범일2동 발전애향회는 2024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1,055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성품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범일2동 발전애향회를 비롯하여 각급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성품은 범일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350여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주영 발전애향회장은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맞이 사랑의 성품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될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년 2월 5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 2)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필요성과 부산시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부산시는 ‘글로벌허브 도시 조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을 준비하여, 지난 1월 25일 국회에 법안이 상정됐다. 이에 임말숙 의원은, “치열한 엑스포 유치 활동으로 얻은 값진 성과물은 간과하고, 결과에만 매몰되어‘글로벌허브 도시’부산이라는 목표를 잊지 않았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엑스포 유치 과정에서 얻은 성과물로서 외교 무대는 확대됐고,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들과의 교류 확대로 글로벌 중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했다. 임 의원은 “2030엑스포 유치는 실패했지만, 엑스포는 부산이 ‘글로벌허브도시’라는 목표를 이루기한 수단이었다”고 하면서, “‘글로벌허브 도시’로 향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달려할 때”라고 했다. 또한, 임 의원은 “지난 1월 25일 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꼴찌 수준의 부산광역시 터널 안전에 대하여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주택 의원은 “‘배산임해’ 지형인 부산광역시에는 1961년 도로터널 최초로 준공된 부산터널을 시작으로, 길이 20.3km로 2009년 준공 당시 우리나라 최장 고속철도터널인 금정터널 등 수 십여 개의 터널들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터널은 폐쇄된 공간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일단 사고가 나면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과 터널 내 교통풍에 의한 폭발ㆍ화재 발생 시 피해 확산 등 사고의 피해가 크고 긴급차량 입출입이 용이하지 않아 구호가 어려워 대형참사로 이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덧붙였다. 강주택 의원은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터널이 전국에서 사고 1위 또는 2위으로 확인되어, 부산이 ‘교통사고 위험 도시’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실로 뼈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의원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