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와 아이앤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아이앤맘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심리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사례관리 자문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제호준 원장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년 1월 26일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성창용 의원(국민의 힘, 사하구3)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정채숙 의원)한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그동안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있어, 부산시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상징물과의 차이점이 모호하고, 조례 적용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성창용 의원은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처럼 상징물,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조례가 있는 특·광역시는 없다”면서, 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성 의원은 “문제되는 두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및 상징물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심벌마크, 브랜드 슬로건 등도 함께 바뀌는 경우가 많아, 이에 관해 낭비성 예산이라는 지적이 많아, 상징물과 관련한 사항을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하여, 부산시 행정재산인 상징물에 관한 결정에 대한 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9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유관단체원,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유동인구가 많은 영선대로변 등 영선1동 관내 상습 불결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도시환경정비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유관단체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도시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해인사랑 동아리는 지난 1월 26일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라면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해인사랑 동아리는 회원 14명으로 구성된 한국해양대학교소속 봉사활동 단체로 매년 한마음 한뜻을 모아 성품을 마련하고 동삼 1·2·3동을 아우르며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 보이지 않는 보석 같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두녀 해인사랑 동아리 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특히 우리 동삼동 지역주민 분들이 힘내어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무 동삼3동장은“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인사랑 동아리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동삼3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세트(100만원 상당)를 지원 및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시장 내 구읍장터는 지난 1월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백미(10kg) 100포(260만원 상당)를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문길연 사장은 청학시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부식가게(구읍장터)를 운영하면서 매년 설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12년 동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문길연 사장은“가게를 운영할 때까지는 설 명절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계속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진석 청학1동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설 명절 소외 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월 26일, (사)부산진 발전 협의회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벡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국 이사장은 “올해는 부산진 발전 협의회와 부산진구 의정회가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3월부터 2024년 제1차 동 평생학습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평생교육법' 제21조의3에 따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동마다 배치된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생학습 활동가가 직접 기획한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에 개강하는 제1차 우리동네 배움터는 ‘꽃그림 천아트’, ‘향기 아로마테라피’, ‘연필&팝아트 초상화’, ‘수채 캘리그라피’(중급), ‘역사 인문 산책’, ‘오카리나’(초급), ‘탁구교실’(중급), ‘스트링 앙상블 봄의 왈츠’, ‘내 마음속 시 찾기’, ‘힐링아트 젠탱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기초), ‘플라워 클래스’ 등 총 12개 강좌가 각 8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월 5일 9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구민 여러분들이 직접 만드는 과정이라 더욱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년 1월 26일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정채숙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그동안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있어, 부산시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상징물과의 차이점이 모호하고, 조례 적용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채숙 의원은 이원화된 도시브랜드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도시브랜드의 정의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부산시 상징물 관련 사업 및 상징물 사용 위반자에 대한 조치 사항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부산시 상징물을 추가하거나 변경계획 및 공청회 의견수렴 등에 관한 사항을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정 의원은 “문제되는 두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및 상징물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2023년 5월 새로운 부산시 도시브랜드 대외적 선포 후, 브랜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대외경쟁력 강화 및 상징물 관리가 필요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 청량사는 1월 25일 강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42만 원과 쌀 20kg 30포를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BNK부산은행 대저동지점은 1월 25일 강서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복꾸러미 280개(1,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