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9월 24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상성 교육장은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김상성 교육장은 “긍정양육,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아동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연계해 복지 체제를 확립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과 여주 상품중학교 백운기 교장을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소득층을 위한 2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에 위례 선물지원 및 생필품키트 해피 나눔 지원사업 중심으로 선정됐다.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심의에 위원들의 활발한 선제적인 대응 추진의지로 사업이 진행됐으면 위례 취약계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개 추진사업은 위원들의 심의가 완료됐고 행복한 위례주민을 위한 사업은 정기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작년보다 복지사업을 최대한 심의를 통해 신속히 진행하면서 확대 지원하는 방향으로 상향 조정됐고 하반기에도 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에 복지사업 안건 내용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을 44가구에게 지원됐으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공감으로 자연스럽게 건강안부도 전달됐다. 박숙희 민간위원장은 “위례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능동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선 동장은 ”많은 곳에서 지원과 관심으로 특화사업별로 보완하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민간위원장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산시 원곡동 주민들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8기 안산시가 추진한 30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이 공사를 끝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된다. 안산시는 24일 오후 원곡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부부로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부부로 옆 공영유료주차장 3층 옥상 공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차장 고도화 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 2009년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단원구 원곡동은 약 3만 3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주차난 민원이 상당한 곳이다. 이에 시는 원곡동 991-5번지에 소재한 기존 공영주차장에 총사업비 110억 원(특별교부금 7, 특별조정교부금 6, 시비 97)을 투입,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간 뒤 3층 4단(7,398㎡)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 공사를 지난달 마쳤다. 이번 주차타워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주차면이 기존 83면에서 300면으로 3.5배 이상 증가하게 됐으며, 원곡동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4일, 광주하남 관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광주하남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상호존중과 성장으로 빛나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관련 연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두 명의 전문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 지효초등학교 김성례 교장은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해와 예방 방안’을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상황과 그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경안중학교 전재남 교사는 ‘내 아이가 학교폭력에?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학부모 대처 방법’을 주제로, 자녀가 학교폭력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학부모로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교육활동 침해 및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선제적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시가 4개 구청 신설을 정식 건의하기 위해 구 명칭 선정을 진행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등 일반구 설치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시민편의와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청을 신설하는 대도시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 중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구 설치 절차를 시작해 지역정계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4개 일반구를 설치하는 구획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권역별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설명회 결과, 참석자의 83.8%가 4개 구청 구획안에 찬성했으며,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문여론조사기관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9.8%가 시가 제시한 구획안에 찬성했다. 시는 구청 신설 필요성과 구획안에 대한 높은 시민 찬성 여론을 바탕으로 정책광장을 통한 시민투표로 구 명칭을 정하고 시의회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일반구 설치 계획을 확정해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4개 구청 신설을 정식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시의회 의견청취에 앞서 화성시의 발전방향과 미래상을 담은 구 명칭 선정을 위해 26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양주시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열린 ‘대가람 회암사262’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목은 이색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의 내용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옛 회암사의 모습과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회암사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천보산회암사수조기'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중기까지 융성하게 번영한 회암사의 262칸에 달하는 전경을 글로 남겨 옛 회암사 모습 증명에 중요한 자료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임정모 교육장,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 본부장, 양주 관내 학교장은 학예연구사의 해설에 따라 △1부 대가람 회암사 △2부 불교에 대한 그들의 시선 △3부 문장으로 그린 262칸의 풍경으로 구성된 전시 관람을 통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이색 초상, 목은집 등의 유물을 탐방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고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며 “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경기도내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이주배경 지원 △청소년 해외탐방 지원 △진로컨설팅 및 학업멘토링 지원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 조성 등 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GH는 초등학교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경기도 4대 권역별 의료 지원사업,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사업 등 가정·학교·사회 중심의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및 직원들은 일상에서 화재 예방을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하는 훈련과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9월 24일 화요일 진행했다. 도의원 및 전 직원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피난 대피로 및 대피 방법을 익혔다. 화재발생 경고음이 울리자 교육받은 대로 화재 시 지켜야 하는 행동 요령에 따라 질서를 지켜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의회청사 광장에는 미리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도의원과 직원들이 모두 대피한 후 소방안전관리자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시범을 보였다. 또한 직원들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등 화재 예방 방법을 안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의회청사 내 화재 발생에 따른 모의 상황에 대해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 숙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최학범 의장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단체, 관련 부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10월 개최되는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3회 개천예술제’, ‘202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에 대한 관광진흥과장의 축제총괄보고에 이어 공보관 등 30여 명의 부서장들과 유관기관·단체 축제 관계자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10월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교통혼잡, 바가지요금 등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작년에 실시한 안전관리연구용역 및 인파밀집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통합상황실 운영, 대중경보장치 운용, 밀집지역 전광판 설치, 진주교 입구 임시횡단보도 설치 등 대책을 마련, 더욱 안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축제 동참을 위한 캠페인 ‘친절ㆍ질서 운동’과 ‘자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24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횡성양성평등대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여성발전 유공자 포상과 특별 강연,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 최종미 외 10명이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양성평등과 가족행복’을 주제로 한 대학교수 이호선의 강연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여성과 남성,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횡성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