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지난 30일 정선읍 일원에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특히 30일 강선구 정선부군수, 정미영 경제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읍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 방문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추진하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독려했다. 현재 군은 착한가격업소 32개소를 지정하고 업소당 최대 300만원까지 시설환경 개선 및 물품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에서 와와페이 결제시 5% 추가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착한가격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정 현황을 게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만족도 평가 메뉴를 신설, 이용자의 의견을 착한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JD1이 자유분방한 하이틴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JD1은 지난 30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JD1은 각각 그린,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와 데님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9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무드의 고글과 장갑, 반다나와 워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와이투케이(Y2K)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천진난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으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KBS 2TV 예능 '싱크로유'에 백지영, 존박, 박재범, 온유, 이창섭 등 역대 최다 드림아티스트가 등판해 놀라움을 샀다. 박재범과 온유의 ‘가끔’이 진짜, 김정민과 이창섭의 ‘Welcome to the Show’가 AI, 백지영과 존박의 ‘그대네요’가 존박만 진짜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30일 방송된 ‘싱크로유’ 3회는 유재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존박 ‘봄여름가을겨울’, 박재범 ‘Hype Boy’가 공개되자, 호시는 “음색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지영과 존박의 무대에 카리나는 “너무 좋은데요”라고 감탄했다. 반면 이적은 “존박 씨는 어제 같이 있었는데도 얘기 안 했다. 나오면 저 친구의 어떤 말도 믿을 수 없다”라며 절연 선언에 나서더니, 백지영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일 명예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스물여섯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에서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김제의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관광객이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원데이ㆍ지평선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선정된 9개 음식점을 지평선 맛집 장터에서 선보임으로써 김제의 농특산품과 대표 맛집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농경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지평선 쌀뜨물 족욕 체험, 지평선 볏짚랜드 등의 신규 프로그램과 벽골제 LED 야간 민속놀이, 지평선 유등 등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관계자들에게 일회용품은 친환경제품으로 사용하되 발생을 최소화할 것, 판매 및 체험 비용을 합리적으로 책정할 것, 지난 13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랑꾼즈'가 총출동한 첫 야유회를 떠났다. 다양한 ‘사랑꾼 커플’들의 꽁냥꽁냥한 모습부터, 솔직함 가득한 ‘찐토크’까지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5%(닐슨코리아, 이상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종편 1위 시청률을 지켰다. 2549 시청률 또한 0.7%(수도권 기준)를 넘기며 전 세대의 관심을 입증했다. 30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수많은 사랑을 지켜보고, 저마다의 사랑을 가꾼 '사랑꾼즈'가 대대적인 첫 야유회를 가졌다. '몰래 온 손님'으로 야유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심현섭 커플은 잔치국수를 준비하며 '사랑꾼즈'를 환영했다. 메뉴를 본 황보라는 "오늘 뭐...결혼 발표하시는 거냐"며 돌발 질문을 건넸다. 심현섭은 "아까 결혼식은 둘이 끝냈고, 여기 야외 결혼식장이잖아요. 지금 식사하는 거다"라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에 김국진은 "현섭이가 말하면 못 믿겠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고, 강수지도 "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Dance Reflections by Van Cleef · Arpels) 이니셔티브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젤 비엔(Gisèle Vienne)의 작품 ‘사람들(Crowd)’의 감동적인 무대를 오는 10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폐막작으로 선보인다. 2020년에 설립된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은 창작, 전승 그리고 교육이 지닌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안무 유산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와 단체를 지원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은 시작의 순간부터 현재까지도 다양한 단체들이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무대에서 작품을 발표하게 하고 무용단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2022년 3월 런던, 2023년 5월 홍콩, 2023년 10월 뉴욕에서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 페스티벌과 같은 주요 행사를 통해 매년 더욱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댄스 리플렉션은 창작 및 안무 작품의 육성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5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건축허가 받은 10세대 이상(인접해 형성된 단지 수 포함) 공동주택 중 15년 이상 경과된 곳이다. 이번 사업은 공용부분 방수공사 등 공동이용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 및 위치 이동,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 설치도 포함된다. 사업비는 단지별 총사업비의 50~8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금액은 신청 접수분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12월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에서 결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대표자 또는 관리소장이 신청서류를 갖춰 시청 공동주택과(청원구 상당로 314, 2층)로 방문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류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중 ‘2025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 시설물을 보수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9월 30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30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고양가을꽃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11회를 맞이한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일산호수공원에 방문해 아름답고 향기로운 가을의 추억을 채워가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2024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