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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옥 교육부 차관,'제5차 교육행정체제통합 협력 회의' 개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4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교육행정체제통합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행정체제통합 협력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위해 교육부-전남교육청-광주교육청간 통합업무 실무 협의를 위한 정기 협의체이다. 해당 교육청의 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과 통합업무 실무부서의 담당자가 참여하여 조직·인사·재정·시스템 등 통합을 위한 구체적 과제를 논의한다. 이번 제5차 회의는 그간의 교육행정체제통합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과제의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회의에서는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조직설계 방안 및 일정, ▲인사운영 방향, ▲재정 통합 추진 방안, ▲시스템 통합·운영 방안 및 계획, ▲기타 교육청 자체 통합 추진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추진 일정에 따른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양 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통합을 위해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직·인사·재정·시스템 등 전 분야의 과제를 때에 맞게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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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티무르의 유산..새로운 우즈베키스탄의 제3차 르네상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인류 문명의 발전은 지적 성취와 정신적 가치, 그리고 문화유산의 축적과 융합 속에서 이루어져 왔다. 고대부터 과학·예술·철학의 교차로로 기능해온 중앙아시아는 세계 문명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은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제3차 르네상스(Third Renaissance)’라는 국가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의 핵심에는 수도 타슈켄트에 건립된 이슬람 문명 센터가 있다. 해당 기관은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서 국가 재도약의 상징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인류 최후의 정복자’ 아미르 티무르의 역사적 위상 우즈베키스탄이 추진하는 제3차 르네상스의 사상적 기반은 14세기 중앙아시아를 통합한 아미르 티무르에게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 칭기즈칸과 함께 세계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복 군주로 평가된다. 1336년 사마르칸트 인근 케쉬(현 샤흐리사브스)에서 태어난 그는 내전 과정에서 입은 부상으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지만, 탁월한 전략과 정치적 감각으로 광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사히브키란(Sahibkiran)’이라는 칭호는 그의 군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