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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작가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 결과보고전 - 유종욱개인전 열려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제주를 기반으로 ‘말(馬)’이라는 상징적 형상을 중심에 두고 회화와 조각을 넘나들며 작업해 온 유종옥 작가의 개인전 《Ether-Resonance Beyond Form(에테르-형태 너머의 공명)》전시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해온 ‘2025 제주작가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결과보고전으로 제주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에서 3월 16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녔던 그는 대학원에서 「말의 상징성을 표현한 도자조형연구-제주조랑말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집필한 이후 제주로 이주, 제주 말이 나고 자라는 생태 환경 속에서 호흡하며 본격적인 말 작업을 이어왔다. 유종욱에게 말은 재현의 대상을 넘는 존재로 그는 말의 형태를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상성을 탐구해왔다. 사실적인 입체를 평면으로 분해하고, 다시 입체로 재구성하는 방식은 그의 작업이 지닌 역동성과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러한 작업방식은 ‘회화적 조각’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된다. 회화에서 출발해 입체로 영역을 넓힌 작가는 표면의 깊이와 색, 원시적 착색 방식을 활용해 조각 안에 회화적 감성을



한국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에 보내는 ‘보은의 학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남대학교는 20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Dessie Dalkie Dukamo 주한에티오피아 대사에게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에티오피아의 국가 발전과 인재 양성, 그리고 한–에티오피아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해 온 공로를 기리는 동시에,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에 대한 한국인의 보은報恩 정신을 담은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함께 진행됐다. 무대에는 양국 국기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기國際旗가 자리해, 한–에티오피아 협력을 넘어 한–아프리카 우호 증진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학 공유로 이어진 교육·공공외교의 결실 데시 대사는 재임 기간 동안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개발 모델을 에티오피아 국가 발전 전략에 접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차원에서 새마을개발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마을학의 현지화와 확산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SNNPR주 주지사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주한 에티오피아 특명전권대사로 재임 중이다. 주지사 시절부터 약 13년간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고 이를 에티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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