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醬)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손수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담갔다. 이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직접 담근 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담근 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반찬, 명절 음식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김치 70여 통을 담그고 포장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은 나눔센터 회원들이 마을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반찬 나눔을 하러 갔을 때 어려운 이웃의 미소를 보았는데 그 순간 봉사가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고 느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27일, 창릉 5통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자, 저소득 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지원, 의료비 지원, 주거 지원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팀과 연계하여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만성질환 관리 상담 및 교육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평택에코센터 야구장에서 고덕면 주민과 평택시민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고덕면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라인댄스와 풍물 등 고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외부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식전 행사부터 시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빈 좌석 없이 시민들의 호응과 함성이 넘쳐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철 고덕면 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음악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관계자분들과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높빛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5회 높빛축제’가 지난 28일, 고양초등학교 및 벽제관지 일대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높빛축제는 조선시대 영빈관이었던 벽제관을 배경으로 한 ‘영조행차행렬’ 재연을 시작으로 그 막을 열었다. 이번 행렬에는 지역주민, 학생, 직능단체 위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고, 고양문화원 취타대와 함께 고양동 일대(약 2km)를 행진하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회식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김영식 시의원, 문재호 시의원을 비롯한 고양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양동 높빛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영조행차행렬과 더불어 ▲공연 및 장기자랑 ▲놀이 및 체험 마당 ▲먹거리 마당 ▲수공예 장터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앙 무대에서는 높빛여성합창단의 합창, 통기타, 태권도 공연, 전통무용, 고양초 · 목암초 학생들의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꽃 심기는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 등 시민들의 발길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국화(가든멈)를 심어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잠시나마 삶의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주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도시 경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이외에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버스 승강장 청소, 중앙동 환경 정비행사 참석, 계절김치 봉사, 송편 및 만두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옥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가을 국화를 감상하며 소소한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중앙동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가을꽃 심기와 환경 정비에 힘쓰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이 국화를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찾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8일, 능곡역에서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 및 기초 복지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날 능곡역에 복지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복지상담과 복지사업을 홍보했으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도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서비스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모이는 축제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송북동 플리마켓: 지구가 아파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송북동 플리마켓: 지구가 아파요’는 자원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판매형 부스뿐만 아니라 체험형 부스 운영 및 사생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주민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물품 거래가 이루어졌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풍성한 축제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최병애 송북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교환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플리마켓을 풍성하게 꾸며준 주민자치회와 주민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 고양가을꽃축제’를 대비해 고양시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 작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행사 시작 전 준공을 목표로 정한 뒤, 중앙로 버스정류장 4개소에 난간걸이 화분 웨이브페튜니아 외 1종(570x230㎜) 155개를 설치했다. 또한 중앙분리대 803.5㎡에 초화 국화 등 7종 34,000여 본을 식재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항지하차도 안전지대에 난간걸이 식재 ▲호수로 등에 꽃 화분 설치 ▲백마주유소사거리 도로변 초화 식재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가로화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의 경관 개선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2,000여 명의 넘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보산동 관광특구를 가득 메웠다. 식전 공연으로는 지역 예술 단체인 ‘브루도스팝스 밴드’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으며, 본 공연에는 90년대 초 한국 발라드 가요를 대표했던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너에게로 또다시’, ‘로라’, ‘희망 사항’ 등을 불렀다. 이어 한국 여자 보컬리스트를 대표하는 가수 '에일리'가 나와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U & I’등을 열창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제17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도 함께 개최됐으며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행사’도 열려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