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8일 영선1동 지역자율방재단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유동인구가 많은 영선대로변 등 영선1동 관내 상습 불결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도시환경정비는 영선1동 지역자율방재단의 겨울철 재해예방활동과 연계하여 설맞이 영선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진행했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도시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으로부터 라면 13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은 2020년부터 꾸준히 동래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성품을 기탁 해 주신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등대지기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저소득 가정 130세대에 전달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해돋이마을협의회(회장 이옥자)는 지난 2월 8일 청룡의 해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설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해돋이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튀김, 나물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떡, 부식 등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이옥자 회장은“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갑진년 새해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음식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기뻐해 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항상 이웃을 돌보고 서로 나누는 따뜻한 해돋이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재)한국문화교류재단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0kg 200포(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시영 (재)한국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는 문화가 이어져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한국문화교류재단은 국제문화교류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힘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품을 기탁해주신 이시영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초량3동 마을복지계획단은지난 1월 26, 29일 이틀간 관내 여관, 모텔 등 숙박시설 6곳과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용품세트(무릎담요, 귀마개, 장갑, 수면양말)와 주민들이 기탁한 라면을 함께 전달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숙박업소 대표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한파로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취약세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언제든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단체원 20여 명은 차이나타운 일원과 상습불결지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였으며, 행복꽃밭 내 수목도 전정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제자로교회에서 2024년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쟁 후 모여든 피난민들이 1952년 매축지마을에 설립한 제자로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 범일5동 국수나눔 행사에서는 교회 주차장을 장소로 제공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일에 늘 함께 해왔다. 담임목사 황성건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가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2월14일부터 5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77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인지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1차 신경심리검사 및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인 치매관리로 중증화를 지연시켜 환자와 그 가족의 사회‧경제적 부양 부담을 경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는 지난 2일 사직동을 관할하는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및 사직의용소방대외 대원 일동으로부터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환가액 30만 원 상당의 설명절 선물세트와 일십만 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및 의용소방대 대원 일동은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계층에 성품과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윤건 센터장은 “푸른 용의 해, 새롭게 펼쳐질 2024년을 다같이 응원하고,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성품(성금)은 지역내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동래구기독교연합회에서 온누리상품권 등 성품 300만원을 지원받아 온천동 소재 무료급식소인 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동래구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모은 헌금으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애 움트리나눔센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동래구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한 함께 해주신 분들께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아직 많이 계신다”며“동래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 성품을 지원함으로써 연합회의 사랑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