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월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 동구지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양갱선물세트 200개와 10kg쌀 50포(4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점심 배식 봉사도 함께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 동구지회 회원들은 매년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 전달 및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 동구지회 김봉석 회장은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에서의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경로당 77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구정 운영방향과 함께 어르신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동구의 큰 자산이자 발전의 원동력이기에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르신 복지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나이듦이 행복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동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코스콤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부산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모음상자를 후원했다. 생필품 모음상자는 떡국떡, 사골곰탕, 강정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들은 동구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 12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해주신 ㈜코스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온기나눔행사가 더더욱 널리 알려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콤 부산센터 손국호 실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이 큰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나누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박명순 센터장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코스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코스콤은 ‘IT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 동구지역을 위한 후원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월 6일, 부산 동구 수정5동 수정어린이집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하여 성금 20만 원을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수정어린이집 원아 10여 명이 평소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 놓은 수많은 동전들을 직접 세어보고 기부함으로써 지역 사회복지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정성스런 기부도 보태어져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감동의 마음을 전하며, 박존귀 수정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기부들이 이어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성일감리교회는 지난 2월 5일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정1동 소재의 성일감리교회는 매년 장수사진 나눔, 식료품꾸러미 지원, 특히 연 2회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백순 목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은 지난 6일,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밀가루는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조동아원(주)부산공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동구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연탄은행은 지난 5일 범일5동행정복지센터에 양곡 1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520만 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 독거노인 등 범일5동 취약계층 195세대와 등록 경로당 5개소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전달됐다. 한편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20년째 범일5동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연탄봉사와 라면 등 생필품 제공을 해왔으며, 특히 명절에는 양곡,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정칠 대표는 “아파트와 매축지마을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범일5동을 보면서 힘든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랑이 가득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봉사단체 “동행”은 지난 2월6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온누리상품권(30만 원 상당)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배윤희 회장은 “관내 아동가구 및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행정복지센터는 발전애향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설명절 사랑의 성품(총 8,348천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289세대 및 경로당 5개소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 밀가루, 선물모음상자, 라면과 양곡 등으로 구성된 이번 성품은 이웃들의 든든한 한끼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저소득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됐다. 한편 송인종 발전애향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은 지난 5일 개인기부자 김원혁 씨로부터 떡국떡 1kg 50봉지를 기탁받았다. 원혁 씨는 “나이가 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국산 떡국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자발적인 기부활동의 소중한 행보로,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떡국떡은 기초생활수급자 2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