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토니카 색소폰 앙상블은 최근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395,000원을 전달했다. 토니카 색소폰 앙상블은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 지역행사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가칭)온그룹의료재단 새마을금고과 당감2동 새마을금고는 17일 당감2동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당사자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상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 공정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칭)온그룹의료재단 새마을금고의 신규 설립이 검토 중임에 따라 인접한 두 금고가 새마을금고의 운영 이념에 입각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며, 상호 간 이해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확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칭)온그룹의료재단 새마을금고의 설립인가 이후, 직장 새마을금고의 설립 취지에 따라 직장 내 임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운영, 일반인 비회원의 여‧수신 신규 거래 미취급, 퇴직자(비회원) 등으로 발생하는 비회원 예금 및 대출 금액 각각 총예수부채와 총대출채권의 10% 초과 금지를 내용으로 금고 간 영업권의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2024년 병원 안심동행 사업의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병원 이용 및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병원 접수와 수납, 입·퇴원 및 이동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병원 동행 매니저와 차량을 지원한다. 2020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부산진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장기요양등급자, 퇴원환자, 독거노인 등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 확대로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돌봄 공백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인 가구가 아니라도 거동이 어려운 노인 부부나 한부모가정 등 실질적으로 1인 가구와 유사한 상황에 놓여있는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다. 평일 1시간에 1만 원, 30분 초과 때마다 5,000원을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 24회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부산진구에서 비용을 지원해서 무료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인구와 고지대가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인‘어르신 찾아가는, 건강복덕방’사업을 지난 1월 10일부터 운영한다. 관내 경로당 및 쉼터를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과 복지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병원에 가기 힘들 때가 있는데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건강 상담을 해주니 편리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진석 청학1동장은“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1월 15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청학5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에 만들어진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토지경계를 바로 등록하고 토지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국가사업으로서 2030년까지 진행된다. 올해 사업 추진하는 청학5지구는 청학동 8-5번지 일원 144필지, 면적 13,435㎡ 규모로 시행되며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 가치가 높아져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청학5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제4영도교회는 지난 1월 17일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순흠 담임목사는 “이번 기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4영도교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영도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과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12월의 이웃돕기 성금에 이어 설명절을 앞두고 기탁한 이번 온누리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2024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전임강사 및 과학문화해설사의 지도하에 총 20강으로 실시되며 태양계 여행, 빛 탐구, 수학 놀이, 생명탐구, 지구와 환경 등 7개 주제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과학꿈나무를 육성하고 아이들이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학부모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좀 더 내실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16일 사상지역자활센터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맛있는 한 끼 식사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이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40명에게 희망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쿠폰은 사상지역자활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용감한 식당에서 사용 가능하다. 조의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센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사상지역자활센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7일 동서대학교 여교수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동서대학교 여교수회는 2006년부터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홀로가구 30세대의 건강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랑의 요구르트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경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여교수들이 화합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변함없이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동서대여교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지역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은 동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방학 만들기 프로그램 특강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월 4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지막 수업은 ‘아크릴 무드등’만들기 프로그램이었다. 특강 기간 16명의 학생들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 모두 다음 특강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동구의 미래가 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알찬 겨울방학이 됐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