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령군은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을 비롯하여 망개떡, 요거트 등 다양한 대표 인기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행사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10% 추가 할인이 가능한 ‘리치쿠폰’지급, 3·33·333…번째 구매고객에게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행운의 리치복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 공지사항 및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토요애 쇼핑몰에서 의령군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페스티벌 기간 의령을 찾아 좋은 부자 기운도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과 군의회는 지난 29일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방파제 등 3개소에서 개최된 ‘제6회 고흥군수배 녹동항 전국 바다낚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낚시인들에게 해양레저 관광지 고흥군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123명의 낚시인이 참석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녹동항 인근 세 개의 방파제 중 한 곳을 낚시 장소로 지정받아 진행됐다. 이날 대회 결과 37cm를 기록한 한○○(고흥군)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박○○(평택시, 35.7cm), 김○○(고흥군, 34.5cm) 씨가 뒤를 이어 각각 7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부상으로 수여 받았다. 이외에도, 최고령자상(만 74세) 최장거리상(김포시, 351.1km) 최연소상(만 17세) 등의 특별상도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개최로 전국의 낚시인들에게 고흥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낚시인들과 관광객들에게 고흥군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학생들이 가상 플랫폼에서 직접 시설을 만들고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등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정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가례초등학교, 화정초등학교 3개교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로명주소 퀴즈활동을 병행해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특히 실제 상황에서 길 찾기 적용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실습교육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군은 앞으로 다른 학교에도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됐지만, 여전히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다."며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홍보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 정착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인천 남동구에서 열린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귀농어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 귀농어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등 고흥군의 주요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제4회 고흥유자축제 등도 함께 홍보하여 고흥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총 7회에 걸쳐 귀농귀촌 박람회와 전국 단위 축제에 참여하여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농촌문화체험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2026년까지 500호 이상의 임대주택을 조성하여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주거 인프라 확충은 귀농귀촌인의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8일 밀양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탁구대회에 출전해 남녀복식 우승과 여자개인 3위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청 및 17개 시군 공무원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령군은 남수분(회장), 최복인(총무) 등 탁구 동호회 회원 17명이 출전선수로 참가했다. 이날 의령군은 남자복식(전원재, 여환현) 우승과 여자복식 우승(남수분, 정명희), 여자단식 3위(이수남)를 차지하는 등 복식과 단식 등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의령군 공무원 탁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청년정책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청년 현실의 변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정책 5개년(2025∼2029)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기 위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일환이다. 또한,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조대정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회, 청년 발전위원회, 청년 정책협의체, 스마트팜 보육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특별팀(T/F) 17명을 구성해 청년 실태조사, 청년 정책 현황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추진 전략 및 핵심 정책과제 도출, 청년 친화도시 구축 방향 설정 등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특별팀(T/F)의 한 청년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 수립 연구용역에 참여할 수 있어 어깨가 무겁지만, 고흥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는 지난 25일 가례면 운암마을입구 휴경지에 30여 명의 운암마을 공동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향기 가득한 우리마을 꽃밭 가꾸기를 위한 수국 70여 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8일 고흥군청 앞 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고흥아트바캉스’를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체험으로 진행됐다. 클래식과 재즈 장르를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양연화의 퓨전국악 공연과 함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소원 보름달 만들기 ▲복주머니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군민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수준 높은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대결을 통해 가족의 단합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군민들이 아트바캉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 아트바캉스는‘북(Book)적북적’를 주제로 고흥군립중앙도서관과 함께 오는 11월 2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 신포숲에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꽃무릇은 9월 하순이 되면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기인 특색이 있다. 신포숲은 소나무 등 316주가 식재되어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화초류 약 2만 본을 추가로 심었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가로등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꽃무릇뿐만 아니라 배롱나무와 가우라(분홍바늘꽃)의 연분홍 꽃이 함께 개화돼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한편 이 시기 의령예술단은 신포숲에서 ‘시오리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멋진 풍경에 걸맞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관내 5개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각 어린이집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백일해, 수족구병, 코로나19 감염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어 호기심 많은 아동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공원에 가면 진드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고 있다”라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릴 때 생긴 습관이 평생 간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